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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잠복기 14일이 지나면 우한교민들은 아산시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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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 "잠복기 14일이 지나면 우한교민들은 아산시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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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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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충남도현장상황실서 우한교빈 7일차 중간 기자간담회, "현장에 동참해 준 많은 사람들에 감사"
양승조 충남지사(사진)가 7일 오후 충남도현장상황실서 기자간담회 모습.

[프라임뉴스=내포]김지연기자/ 양승조 충남지사가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 수용된 우한교민들은 “당초 잠복기인 14일이 지나면 우한교민들은 아산시를 떠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본부는 7일 오전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하던 교민 1명이 지난 6일 오후 확진자로 판정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됐다고 전했다.

이에 양 지사는 7일 오후 1시 30분 아산시 초사 2통에 마련된 충남도 현장상황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본적으로 확진가 나와도 접촉자는 극도로 제한돼 있고, 1인1실을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확산은 없다. 아산시민들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초 우한 교민들을 격리한 것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격리한 것이며, 당시에도 발열이나 오한, 무증상자로 오신 것”이라면서 “확진자가 나왔더라도 동요하거나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아산에 격리 수용된 우한교민 중 1명이 추가 확진자 발생에 수용기간이 더 늘어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 목소리에 양 지사는 "바이러스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15~16일 시점에 퇴소 할 것"이라고 답했다.

양승조 지사는 “도지사 임시 집무실 꾸미고, 회의실 만들고, 이곳에(초사동) 숙소를 정한 것은 아산시민들이 불안감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며 “또한 도청관련 단체들도 이곳에 와서 식사도 하고, 커피 한잔이라도 마셔주는 것이 극도로 우축된 아산 경제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난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 “정말 고마운 것은 아산시민들의 희생정신과 결단, 아산시민을 넘어 충남도민 중앙의 많은 사람들이 이 일에 함깨 해주고 방문 릴레이, 현장에 동참해 준 것이 도지사로서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달 31일 초사2통에 현장상황실을 마련한 뒤 현금 4억815만원과 마스크 3만1500장 등 후원물품이 답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최근 각 시.군에서도 많은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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