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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연말지출 비용 1위는 ‘송년모임 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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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연말지출 비용 1위는 ‘송년모임 회비’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9.11.27 15: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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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지출 비용 평균 63만원

크리스마스와 송년회 등 각종 행사로 지출이 늘어나는 연말연시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사람인이 직장인 1795명을 대상으로 ‘연말 지출에 대한 부담감’을 조사한 결과 68.2%가 부담을 느낀다고 밝혔다.

가장 부담이 되는 연말 등골 브레이커로는 ‘각종 송년모임 회비’(65.6%,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부모님 및 친지의 용돈·선물’(51.6%), ‘비싼 겨울 의류비’(42%), ‘크리스마스 선물’(23.5%), ‘연말 여행 비용’(18.6%), ‘독감·건강검진 등 병원비’(12.7%) 등의 순이었다.

1인당 예상하는 연말 지출 비용은 평균 63만 원으로 집계됐다. ‘90만 원 이상~100만 원 미만’(16.5%)이 가장 많았다. 이어 ‘20만 원 이상~30만 원 미만’(14.5%), ‘40만 원 이상~50만 원 미만’(13.7%), ‘50만 원 이상~60만 원 미만’(13.4%), ‘30만 원 이상~40만 원 미만’(12.2%) 등의 순이었다. 결혼 여부로 보면 기혼의 평균 지출이 74만 원으로 미혼(56만 원)보다 18만 원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응답자의 52.5%는 연말 지출이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고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도 34.7%가 있었다.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은 12.8%로 조사됐다.
 
한편 전체 응답자는 희망하는 연말의 모습으로 ‘나홀로 집에서 조용하게 보내기’(36.4%,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연말 모임 또는 행사에 참석해 시끌벅적하게 보내기’(30.7%), ‘해외 여행하기’(22.3%), ‘콘서트·뮤지컬 등 문화생활하기’(22.3%), ‘호텔 패키지·고가의 레스토랑 등에서 럭셔리하게 보내기’(17.5%), ‘국내 여행하기’(16.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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