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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옥천삼양 행복주택에 ‘도시농업 특화단지’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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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옥천삼양 행복주택에 ‘도시농업 특화단지’ 조성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9.10.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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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최초의 도시농업 특화단지 조성으로 도시문제해결의 대안 제시
팜 빌리지를 통한 청년·고령층 등 행복주택 구성원의 교류 공간 확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옥천삼양지구에 팜 빌리지(Farm Village)를 도입해 LH 행복주택 최초의 ‘도시농업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8일 밝혔다.
 
LH는 옥천삼양 행복주택 지구의 설계공모 시 한정된 단지면적(7095㎡)을 활용해 여러 형태의 텃밭이 계획될 수 있는 ‘도시농업 특화단지’ 구현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도시농업 특화 아이템을 분산 배치해 단지 내 주동과의 유기적인 연계가 가능한 설계작품을 선정하고 계획해 최근 사업승인까지 완료했다.
 
설계에 따라 옥천삼양 행복주택에는 전체 400㎡의 텃밭이 제공된다. 지상에는 경로당 부속 정원과 연계한 과수 텃밭과 플리마켓, 나눔 행사가 가능한 복합공간이 조성된다. 건물 옥상에는 계단형 자율 텃밭 및 주민카페와 연계한 분양형 텃밭이 들어서며 주차장 벽면을 활용한 수직 텃밭도 검토 중이다.
 
도심 내 텃밭활동은 지속해서 증가해 왔고 이웃과의 커뮤니티 형성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서울시의 '2018 서울도시농업2.0 마스터플랜'에 따르면 2011년(29ha) 대비 2016년(143ha) 텃밭면적이 5배 증가했고, 텃밭활동에 대한 설문결과 이웃 간 교류가 늘었다.
 
LH는 향후 농업기술센터 등 관할지역 도시농업 유관기관과의 지속적 기술교류로 설계 및 시공에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옥천삼양 조성계획도
옥천삼양 조성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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