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10-17 16:30 (목)
대전 업무상업시설 낙찰률 전국 1위
상태바
대전 업무상업시설 낙찰률 전국 1위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9.10.07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전 경매 시장의 회복세가 눈에 띈다. 7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19년 9월 경매동향보고서’에 따르면 8월 회복의 발판을 마련한 대전지역 경매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각각 45.3%, 88.3%로 전월 대비 낙찰률(6%p)과 낙찰가율(17.9%p)이 큰 폭으로 오르며 대구에 이어 두 부문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평균응찰자 수도 5.6명으로 인천과 광주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다만, 두 달 연속 경매 진행 건수가 줄면서 적어진 표본 수로 인해 수치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선전했던 대전 주거시설 경매 진행건수도 꾸준히 수치가 호전돼 낙찰률(44.9%)은 전월 대비 3.3%p 올랐고, 낙찰가율(87.7%)도 2.8%p 증가했다.

전국적인 낙찰가율 폭락 여파에도 오히려 낙찰가율이 올랐던 업무상업시설은 반등세를 이어가며 전월 대비 19.2%p 올랐고, 48.4%로 집계된 낙찰률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토지 또한 낙찰률이 40%선을 지켰고 낙찰가율은 34.9%p 급증하면서 전국 3위에 올랐다.

주요 물건으로는 유성구 문지동 소재 대지가 각각 29억 원과 22억 원에 낙찰되면서 대전 지역 최고 낙찰가 1, 3위를 기록했다. 2위는 대덕구 오정동 소재 공장으로 감정가의 83%인 24억 원에 낙찰됐다.

유성구 장대동 소재 아파트에 26명이 몰려 대전 지역 최다 응찰자 수를 기록했다. 2위는 서구 관저동 소재 아파트로 16명이 입찰서를 제출했고, 유성구 지족동 소재 아파트는 14명이 입찰 경쟁을 벌여 감정가의 104%에 낙찰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