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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범죄통계 UN 협력기구 대전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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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범죄통계 UN 협력기구 대전에 설립
  • 김지연 기자
  • 승인 2019.08.2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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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통계청]
통계청이 주도해 설립한 ‘아·태 범죄통계 협력센터’가 20일 대전시 서구 통계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협력센터는 범죄예방 및 정의사회 구현을 위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각국의 통계작성 역량 증진을 위한 UN 협력기구로, 통계청과 UN 마약범죄사무국(UNODC) 간 약정에 따라 멕시코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설립됐다.
 
대전시 유성구에 자리를 잡은 협력센터는 ▲범죄·안전·정의 관련 정책연구 및 지표개발 범죄통계 역량 제고를 위한 기술지원 국내·외 범죄통계 지식 허브로서의 교류협력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통계청과 UN 마약범죄사무국(UNODC) 뿐만 아니라 UN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UN 아시아태평양 통계연구소(UNSIAP) 등 국제기구와 해외 연구기관, 형사사법·통계작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런던대학 안보범죄과학과 매튜 애쉬비 교수의 “양질의 범죄통계가 가지는 가치"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통계 개선을 위한 지역거점 강화방안” 및 이를 위한 협력센터의 역할과 운영전략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통계청은 앞으로도 협력센터와 함께 범죄통계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높이고 범죄통계 작성 역량을 증진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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